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간담회 개최

민간협력 강화 및 소통 활성화 방안 논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8일 경상남도와 함께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상남도 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장,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담당 공무원 등 9명이 참석해 단체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를 위한 민간협력 증진 방안과 정보 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소통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함안군 자율방재단은 지역 사회의 자연재해와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방재 단체다.

 

재해위험지역 예찰 및 응급복구 지원, 축제 안전관리 등 재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91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