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8월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6일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인 창녕읍 옥천계곡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최영호 부군수를 비롯해 창녕읍, 창녕군시설관리공단 등 17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과 안전요원 배치와 구명조끼, 구명환 등의 안전용품 비치 상태를 확인했다.

 

최영호 부군수는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현장을 둘러보며 마지막까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물놀이 안전대책 기간에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