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8월 28일 3층 중회의실에서 경상남도와 함께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상남도 기후재난담당, 경상남도자율방재단연합부회장, 고성군 자율방재단장 등 주요 담당 직원 및 임원들이 참석해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자율방재단 운영개선을 통한 민간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자율방재단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 점검, 우수사례 공유 및 실적관리방안 컨설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 개최는 우리군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와 재난관리평가 대비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행정에서도 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