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공동체 활성화의 성공적인 사례 ‘적덕마을로 놀러와!’

울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액션그룹 선진지 견학 방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3기(예비)액션그룹은 8월 22일, 2박 3일차 일정의 첫 번째 선진지 견학으로 통영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통영시 신활력추진단 최광수 단장의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과 공동체성'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됐으며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강의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통영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액션그룹인 적덕마을로 이동해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시골밥상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적덕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사례공유' 강의와 꽃차 만들기 체험, 꽃차 시음, JDBS(적덕마을 방송) 방송체험 등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의 성공적인 사례를 배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울릉군 예비활동 액션가는 "적덕마을의 성공 사례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많은 걸 배워간다”며 “이를 바탕으로 울릉군의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울릉군의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액션그룹에게 지역 발전과 공동체성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 울릉군 내에서의 다양한 마을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