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예매권 대량 구매에 동참하며 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했다.

 

28일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고성군청에서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외숙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예매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협의회는 20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예매권을 구매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엑스포로 만들기 위한 뜻을 함께했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최외숙 회장은 “이번 엑스포는 고성군의 중요한 행사로, 여성단체도 힘을 모아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공룡과 나’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엑스포 예매권은 티켓판매사 잇펀을 통해 10월 1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타 엑스포 관련 문의는 고성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