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천상도서관,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천상도서관이 다음달 7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이며, 이날부터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울주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한 후,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해 책 속 이야기를 메타버스로 구현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천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천상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독서코딩 교육을 통해 어린이 참여자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되고, 독서에 대한 흥미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