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과 나’, 성공적 고성군 엑스포 개최를 위해 ‘쌀전업농’이 움직인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은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하여 쌀전업농회원과 가족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진행된 ‘제8회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에 참여해 홍보했다.

 

쌀전업농 전국대회는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주관으로 2년마다 열리며, 올해 8회째로 전북 부안군에서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농업과 사람의 교감, 미래의 공존’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쌀전업농 3만여 명이 참석해 농업 위기에 대응하고 쌀 산업 발전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국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는 이번 대회에 7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엑스포 홍보를 위하여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타 지자체 회원들에게 팸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행사장을 누비었다.

 

한국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 이준열 회장은 올해 1월 취임하여 고성군과의 협업을 통해 쌀전업농들의 윤택한 영농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취임사와 같이 고성군을 위한 정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있다.

 

이번 공룡엑스포는 ‘공룡과 나’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펼쳐진다.

 

고성군은 새로운 단장을 위하여 AI기술을 활용한 공룡과의 대화, 공룡 미러아트존, 화려한 퍼레이드, 서커스 공연, LP카페 등 한층 더 다채롭고 새로운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