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맛뜰리:예’ 제품 유통마케팅 박차!

3개 과정 교육 성료하며 가공제품 마케팅 역량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26일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맞춤형 가공제품 디자인 개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을 완료했다.

 

교육은 △제품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사진 및 영상촬영 △라이브커머스 방송 실습교육 등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명함과 홍보 전단지를 직접 제작해보고, 사진․영상 촬영법을 코칭 받을 수 있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특히 라이브커머스 실습은 방송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온라인 판매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정정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농산물가공상품 유통마케팅 교육 과정을 통해 조합원들이 가공제품 홍보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과 판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