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에서 제2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진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허한영 상임부회장 등 임원 30명이 참석해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 운영 현황 및 하반기 운영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장애인체육회 사무국 규정 개정안’ 및 ‘진주시장애인육상연맹 가맹 승인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사회는 주요안건 외에도 하반기에 있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진주시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 행사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장애인체육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장애인체육회 임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