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일면 주민등록 사실조사 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8월 20일 하일면은 이장들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들의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하일면 제16회 이장회의와 함께 진행됐으며, 15명의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한 방문요령과 개인정보 보호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 사실조사와 연계하여 중점조사 대상 세대 중 학령기 미취학 아동을 발견하거나 복지취약계층 중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발견하면 즉시 하일면 복지계로 신고하도록 강조했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 조사인 만큼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방문 사실조사 협조를 부탁드리며, 복지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기회로 삼아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