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도서관, 김상민 작가 초청 강연 “푸른 청춘, 그 속의 고민을 파헤치다”

9월 7일 토요일 14시, 북돋움 축제 작가 강연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주최하는'2024년 북돋움 축제'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 7일(토) '김상민 작가 강연'을 개최한다.

 

북돋움 축제는 도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통영시립도서관과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이 선정됐다. 통영시립도서관은 마케터이자 작가로 활동중인 김상민 작가를 초청해 '푸른 청춘, 그 속의 고민을 파헤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상민 작가는『낯가림의 재능』,『마케터의 밑줄』,『아무튼, 달리기』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고 배달의 민족 브랜드 마케터로 10년간 활동했으며, 현재는 오롤리데이 CBO(브랜드기획 및 홍보책임자)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과 고민, 글에 얽힌 비하인드를 소개하고, 내향인 마케터로 살아온 이야기를 중심으로 외향인이 주목받는 시대에서도 빛나는 내향인만의 매력을 알려 줄 예정이다.

 

본 강연은 오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청소년 이상 통영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립도서관(☎055-650-26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