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 개최

민·관 협력을 통한 보호망 구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사명북카페’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안면 특화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추진한 슬기로운 방학생활과 취약계층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무안면 맥가이버 방충망 설치 사업 추진 결과 보고, 8월 추진 예정인 무안면민 걷기교실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방안, 신규 특화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됐다.

 

류철목 부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계속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계층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반기에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