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재향군인회 하이면회, 하이면여성회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문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재향군인회 하이면회와 하이면여성회 두단체 회장과 회원들은 8월 14일 오후 관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5세대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지원과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홍보했다.

 

김민규 회장과 이은경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고령의 6.·25전쟁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이 좀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마음에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자주 찾아뵙고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정종국 하이면장 직무대리는 “보훈 대상자를 돌봐주시는 재향군인회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면에서도 보훈대상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