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가족 야구 관람

‘힘내라! 소상공인, 한여름 밤의 꿈’ 화합의 장 마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3일 저녁 마산회원구 정연진 회장 주재로 소상공인 가족 야구관람 이벤트를 NC파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어려워진 경제위기에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사기진작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소상공인과 그 가족들 150명이 참석하여 NC다이노스와 SSG랜더스 간의 경기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이날 창원NC파크에 모인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하여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을 비롯한 도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정규헌 의원, 창원시 의회 이천수, 홍용채 의원 등이 창원NC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8월 6일 예일안과와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과 회원 직계가족들이 예일안과에서 노안교정술, 시력교정술 등 비급여 항목에 대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소상공인들의 사기 진작과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정연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기운 나고 힘차게 영업할 수 있는 경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