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중학교 총동창회·52회 주관회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10일 총동창회 개회식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탁 고향 사랑 실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신창선)와 52회 주관회기(회장 이해윤) 동문들이 지난 10일 모교 교정에서 열린 ‘제45회 함양초등학교 총동창회’ 개회식에서 함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과 1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신창선 회장과 이해윤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취지에 공감하고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문들을 응원키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동문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향을 사랑하는 함양중학교 52회 주관회기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