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가족센터, 1인 가구 대상'함께하는 맛, 나누는 삶'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가족센터는 7월 23부터 8월 8일까지 관내 1인 가구 중·장년층,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강화 및 1인 가구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운영 주1회 총 7회기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고립감을 감소시키고,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다양한 여가활동 대안을 모색하고, 일상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건강성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참여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데 기여 하는 계기가 됐다.

 

 조은옥 센터장은 "앞으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