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2024년 여름휴가철 119이동안전체험센터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소방서는 9일 구산해수욕장에서 119이동안전체험센터를 운영 했다고 밝혔다.

 

119이동안전체험센터는 여름 휴가철 관내 해수욕장에서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소방안전교육과 지진 등 재난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안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지진체험, 연기미로탈출 등 보고·듣고·행동하는 재난체험교육 ▲소화기,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물놀이사고 예방교육·홍보전단지 배부 등이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피서지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재난 상황을 쉽고 재밌게 체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