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제1회 사천청소년문화의집 OPEN DAY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두레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40여명을 초대해 제1회 사천청소년문화의집 OPEN DAY를 운영했다.

 

이번 OPEN DAY는 방학기간을 이용한 특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을 홍보하고 사업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운영됐다.

 

그리고,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및 시설·단체와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도모한다.

 

OPEN DAY는 OPEN(여는마당), 안전한 관계(성폭력예방교육), 문화의집 프로그램 맛보기, 휴카페 바리스타 체험, CLOES(닫는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선생님을 이겨라, 노래방 점수 맞추기, 펌프 게임, VR체험, 뒤집기 게임, 후크볼 던지기 등 맞춤형 게임으로 어린이들이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천청소년문화의집과 두레지역아동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성장 기회 제공과 안전한 보호 환경 조성, 미래 역량 개발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거나 계획 중이다.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전화(055-831-245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