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합면지사협, '하하동동+어울림데이 이동복지관’운영을 위한 임시회의 개최

한여름밤의 음악회와 연계한 이동복지관 운영 준비 마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환, 노기현)는 지난 7일 대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9일 열리는 제13회 대합면 한여름밤의 음악회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하하동동+어울림데이 이동복지관’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하하동동+차(茶) 어울림 ▲캐리커쳐 그려주기 ▲자개모빌 만들기 ▲네일아트 ▲재능나눔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면민들에게 풍성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환 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행복한 대합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더 많은 면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기현 면장은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더욱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