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촌면, 고독사 예방 1인 가구 지원사업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관촌면이 지난 8일 관촌체육문화센터에서 1인 가구(청년, 중년, 노인 등) 1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1인 가구 지원사업 프로그램은 샌드위치 만들기 교실,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교육으로 추진했다.

 

프로그램은 총 5회차로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고독사 위험군 대상으로 문화 활동, 자기 역량 강화 교육 등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

 

노창래 관촌면장은“관촌면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여 지역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자기 역량 강화를 위해 홍보, 건강교육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