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외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사전투표 진행

주민의 많은 참여와 합의 형성 위해 노력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산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부터 자연부락 마을 19개소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총회 개최 홍보와 2025년 역량사업 등 상정 안건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안건은 2025년 산외면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역량사업인 ‘산외면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각 마을주민 의견수렴과 분과별 논의를 통해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또한 산외면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과 주민합의를 형성하기 위하여 상정 안건에 대해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사전투표는 농협하나로마트(긴늪지점) 및 산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찬반투표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박문표 주민자치회장은 “8월 28일에 있는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분들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영미 산외면장은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행정기관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