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역 급식 관계자 역량 향상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산외면 청정표고마실에서 학교 조리사 등 44명에게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요리 실습, 가루 쌀 활용 제과제빵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조리전문가 전문성 강화와 단체 급식을 통한 우리 쌀 소비 확대 방안에 중점을 뒀다.

 

최종칠 미래농업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 전문 인력 역량을 강화하고 쌀 소비 확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