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일반성면 주민자치위원회,‘한여름날의 반성영화제’개최

이웃과 소통하고 영화감상 하면서 무더위를 날려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 일반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4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으로 오는 9일부터 8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한여름날의 반성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낮 2시부터 4시까지 더위를 피해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이웃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일반성면 주민자치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상영작은 8월 9일 '1947 보스톤', 16일 '정직한 후보2', 23일 '결백', 30일 '대한민국 1%' 이며, 상영 일정에 맞춰 주민자치센터 북카페 2층으로 방문하면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배기남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좋은 영화를 준비했으니 반성영화제를 함께 즐기며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