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동면 명품장미길 홍보 경관조명 설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상동면은 작은성장동력 사업의 일환으로 명품장미길 입구(상동면 안인리 1043-15 일대)에 홍보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상동면 명품 장미길은 장미의 계절 5월이 되면 가족, 친구,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장미길 입구에 홍보 경관조명을 설치해 일반적인 입간판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된 홍보 경관조명은 장미꽃과 장미꽃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이용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고 야간에는 은은한 불빛으로 주변을 밝힌다.

 

배용권 상동면부면장은 “이번 홍보 경관조명 설치로 명품장미길 입구 경관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상동면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명품장미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