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3일 대포숲 가요사랑콘서트가 열린 삼장면 대포숲 일원에서 ‘찾아가는 산청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 성수기에 산청군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청군 관광지 소개 등 산청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SNS(유튜브, 인스타)구독 이벤트를 실시해 산청군 관광캐릭터 굿즈를 제공하는 등 방문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여름 휴가지 등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산청의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민옥분 산청군 관광진흥과장은 “산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산청군의 더 많은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관광홍보를 이어가겠다”며 “방문객들에게 산청을 알리고 다시 산청을 찾게끔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