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서도면 주민자치위원회,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 최선’

주문도 뒷장술 해변 환경정화활동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서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휴가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주문도 뒷장술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19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장마와 풍랑으로 뒷장술 해변에 유입된 플라스틱 및 스티로폼 등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윤희 회장은 “쓰레기로 뒤덮여 있던 해안가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비 실시로 청결한 서도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수 서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도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유지를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힘을 보태줘야 한다.”며, “면에서도 이를 위한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