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혹서기 맞춤 물품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연재, 이명자)는 8월 2일 오전 10시 화정동 행정복지센터 1층 화정뜰에서 혹서기 맞춤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간편 보양식을 비롯해 혹서기에 필요한 생필품 등이 담긴 총 100만원 상당의 물품꾸러미를 취약계층 12세대에 전달했다.

 

이명자 화정동장은 “잇딴 폭염으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혹서기 맞춤 물품을 전달했다. 힘을 내시고 여름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