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작은도서관 업사이클링 책꽂이 제작 체험행사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8월 6일 화요일 반다비 작은도서관에서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 자신만의 예술적 감각 발휘 등 다양한 모양의 책꽂이를 만들며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독서에 대한 흥미도 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의 의미와 독서를 결합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반다비 작은도서관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