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선(線)으로 그리는 마음의 힐링’ 라인드로잉 미술활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7월 31일 남외LH행복주택 커뮤니티센터에서 서외⸱남외LH행복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반가운 이웃, 행복한 우리’ 주거⸱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라인드로잉 미술활동으로 단순한 선을 활용하여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캔버스에 다양한 색을 칠하는 과정을 통해 입주민의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반가운 이웃, 행복한 우리’는 서외⸱남외LH행복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생활공예 ▲건강운동교육 ▲복지정보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입주민의 심리⸱정서적 안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 참여자는 “평소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외로움을 많이 느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른 입주민들과 만나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앞으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서외⸱남외LH행복주택 주거⸱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매월 진행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입주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