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 월치마을 부녀회, 마을 주변 환경정화활동 나서

월치마을 부녀회 마을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류면월치부녀회는 8월 1일 거류면 월치마을 입구 거류면 조형물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월치마을 부녀회 회원 10여 명과 청년회 회원 등 15여 명이 모여 잡초제거 등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월치마을 부녀회 지역사회 봉사 활동은 단순히 환경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민들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서로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현 회장은 “월치마을 입구에 설치된 거류면조형물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월치마을부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류면 월치마을 부녀회는 마을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월치마을 부녀 18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경로효친과 이웃사랑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