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 가조8경 안내판 정비로 지역 명소 홍보

관광객 유입과 지역 명소를 알리는데 큰 역할 기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30일 가조면민관 일원에 위치해 있는 노후 된 가조 8경의 안내판을 정비했다.

 

이번 관광안내판 정비로 가조 8경에 대한 관광객 유입과 면 이미지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조 8경은 의상봉, 고견폭포, 용소, 비계산 풍혈, 박유산, 수포대, 문재산, 각시소로 항노화 힐링랜드와 함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면은 지난 3월 항노화 힐링랜드 임시주차장 일원에 홍보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지역 명소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가조 8경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판을 지속적으로 점검․정비하여 명실상부한 자연과 더불어 힐링의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