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특별재난 농가지역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부여군 수박농가 수해복구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해복구 지원에는 자원봉사 6개 단체 △대한적십자봉사회하남지구협의회 △새마을교통봉사대 △하남시여성의용소방대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하남시통장협의회 △하남해군전우어머니회 등 45명이 참여했으며 침수로 인한 수박 하우스 넝쿨 제거 및 부자재 정리 등을 정비했다.

 

센터 관계자는“장마철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