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남 양산시 범어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방문

완산뜨락 도시재생사업지 거점시설 벤치마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6일 경남 양산시 범어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 25명이 영천시가 추진 중인 영천시 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 위원들에게 영천시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운영현황, 방법 등을 안내했고, 특히 현장 답사 안내를 위해 지난 17일 영천시 도시재생 마을해설가 교육 과정을 수료한 주민 2명이 선발돼 ‘완산뜨락 도시재생 마을 투어’ 재능 기부가 진행됐다.

 

완산뜨락의 일반그린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된 별무리 아트센터, 상상창고 중의 ‘스타코’ 마을카페는 벤치마킹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완산뜨락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타 지자체에 영천시 도시재생사업 및 거점시설 운영 사례가 더욱 홍보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벤치마킹 사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