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재난 대비 정기총회 개최

장마·폭염 대비 정기총회에서 지역자율방재 활동 논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3일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방재단장, 사무국장, 읍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 대비 ‘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활동 실적을 발표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 임무와 역할, 협조 내용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유희 단장은 “장마와 폭염이 올해도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지역자율방재 활동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제31회 방재의 날 캠페인 참여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우수기 대비 배수로 정비 및 취약지역 예찰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