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인삼박물관, ‘어린이 문화교실’ 수강생 40명 모집

29~31일, 예약통합서비스 통해 신청…참가비 5천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문화교실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의 흥미 유발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플랜테리어 만들기 ▷전동비행기 만들기 ▷파인아트 ▷제과제빵으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오전·오후반 각각 20명, 총 40명으로 영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참가비는 5천 원이다.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31일까지 3일간 영주시 예약통합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 문화교실’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인삼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호기심을 갖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