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 샛별들, 솔로몬 로파크에서 법을 만나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 법 체험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는 22일, 대전 솔로몬 로파크에서 대병중학교 학생 63명을 대상으로 법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재근 부회장, 백남극 감사 등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모의 선거 및 국회 입법 과정 체험 △과학수사 현장 체험 △모의법정에서의 모의 재판 참여 및 교도소 시설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법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오종찬 회장은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덜어주고 올바른 준법의식 함양을 위해 법 체험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관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선도하며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범죄 우범 지역 야간 순찰, 관내 청소년 법 교육 및 범죄 예방 홍보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