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2일부터 5일간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여름철 농업인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철 농업인 현장 교육은 식량, 원예, 시책 등 3개 분야이다.
각 분야 전문가가 읍면동 마을회관이나 정자를 직접 방문해 당면한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여름철 작물 관리 기술, 집중호우·폭염 사전대비 안전교육 등을 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쌀 고품질 재배, 병해충 방제, 콩, 고추, 과수 등 재배요령, 장마철 습해 예방요령, 농업시책 등이다.
김성일 소장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함께하며 실질적으로 영농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해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