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산림조합은 지난 19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창녕군산림조합은 상호금융에 대한 수익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창녕군산림조합은 1994년 개점 이후 수신 918억 원, 여신 756억 원을 달성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김성기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배려와 관심 덕분에 이뤄낸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