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7월 22일 11시 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원)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국난극복사 및 보훈선양문화 분야 관련 사업의 공동개발 및 운영은 물론 ‣ 경북의 국난극복사 및 문화유산에 대해 바르게 알리기 위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국난극복사에 대한 보훈선양행사의 공동진행 ‣ 올바른 통일·독립·호국의 국난극복사 이해를 위한 역사체험교육과 사계절축제 국내·외 공연단의 체험 및 숙박장소로 “재단법인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신흥무관학교 및 연수원)” 및 “한국정신문화재단(축제장)”을 적극 활용 ‣ 안동의 사계절축제 및 인문가치포럼 등 문화콘텐츠 사업의 확산과 관광객 확대를 위해 양 기관의 인적·물적자원 적극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재단은 “안동의 정신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한국정신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경북이 담고 있는 국난극복의 정신과 가치를 확산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협력하여 안동의 정신문화와 경북의 국난극복의 정신을 함께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