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환경 최진실 대표, ‘의령군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 500만원 기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스마트환경 최진실 대표는 19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대 한도액 500만원을 기부했다.

 

최 대표는 2022년 의령 동동농공단지 내 ㈜스마트환경을 설립한 이후로 장학금 기탁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보답해 오고 있다,

 

㈜스마트환경은 약품투입장치(염소투입기), 상하수도통합관리시스템, 수질분석기, 수위조절기, 천장크레인, 계장제어, 프로세스 제어반 등을 제작하고 있다.

 

최진실 대표는 “의령 발전에 도움 되고 싶었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서 또한 뿌듯하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로 기부가 가능하며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