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나눔서포터즈 안전 캠페인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7월 19일, 복지관 인근 구지초등학교, 구산중학교에서 나눔서포터즈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물품과 안전수칙 홍보지를 함께 배부하여 안전한 도시 김해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실시했다.

 

구지초등학교, 구산중학교는 김해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등록되어 있는 행정구역 내에 속해있으며, 인구와 소통 차량이 많아 등하교 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지역이다.

 

금일 배부된 안전물품은 현대자동차그룹,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인 『2024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사업의 일환으로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율을 감소시키고자 축광 소재로 제작됐다.

 

여미진 관장은 “오늘 실시한 안전 캠페인을 통해 복지관이 속해있는 북부동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감소되길 바란다. 복지관에서도 고령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활동으로 교통안전의식 확산시키고 안전도시 김해를 위해 점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자율이용프로그램, 노년사회화교육, 경로식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