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7월 이장회의 개최

마을순찰대와 취약지역 사전점검 강화 당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선남면은 7월 19일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1개 마을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사업 신청홍보협조 ▲ 성주썸머워터바캉스개최 홍보협조 ▲ 재난대비 마을순찰대 운영홍보 및 주요임무안내 ▲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대상 국제우편 요금할인안내 ▲ 7월 재산세 납부안내 ▲ 한옥건립지원사업 3차지원 안내 ▲ FTA 피해보전직불사업시행안내 ▲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수요조사 등 총 25건에 대해 각 소관팀별 설명이 이루어졌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인해 조사 및 복구에 협조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갑작스런 호우로 인한 추가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국민행동요령을 널리 홍보해주시기를 바라며, 마을 순찰대와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사전 점검을 강화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