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 찾아가는 행정추진에 주민만족도 업(UP)~

금수면 전체 경로당 “찾아가는 민원행정”추진!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금수면이 지난 7월 9일부터 7. 18일까지 추진한 찾아가는 민원행정 “씽씽고향별곡” 프로그램에 주민 모두가 만족해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명천1리를 시작으로 금수면 전체 경로당을 방문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에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정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으며, 이 시대의 주인공은 어르신이며, 어르신을 위한 예산이 대폭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병환 성주군수는 일정을 쪼개어 6개 동네를 동행하면서 더 자세하게 군정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주민과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더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철도역을 유치했다는 건 들었어도 언제 어디쯤에 들어오는 지 정확하게 몰랐는데,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니 그때까지 건강하게 살아서 꼭 기차를 타봐야겠다.”며 했고, 스마트TV 화면에 영상을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고 좋아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바쁜 중에도 참여해 준 동네 주민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한번만 들어도 평생 기억되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작지만 강한 금수강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