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양성로타리클럽, 일반성면 어르신 대상 초복맞이 삼계탕 제공

일반성면 동락관 이용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양성로타리클럽회원들은 18일 일반성면 동락관 내 식당에서 어르신 300여 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진양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삼계탕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배식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진양성로타리클럽 정주영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양성로타리클럽은 매년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겨울철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