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새마을문고, ‘노년은 즐겁다’우리마을학교는 학기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7월 3일 오후 2시, 성주군 용암면 덕평리 사부골 마을회관에서 '노년은 즐겁다!' 우리마을학교의 개강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4회차, 9월 말까지 진행된다.

 

‘노년은 즐겁다’우리마을학교는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주관하에 관내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강사들이 준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창의력과 즐거움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지소 용암면새마을문고회장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과 소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이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