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문화센터, 찾아가는 공연장 안전교육 진행

공연장 사고사례, 응급조치 방법 등 실무교육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찾아가는 공연장 안전교육을 오는 7월 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최하고 (사)무대예술전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공연장 안전교육’은 매년 국내 저명한 공연장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공연 안전 기술정보와 종사자의 안전 지식 고취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사)무대예술전문인협회 무대분과 부울경지부와 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문화팀과의 협업을 통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하늬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부산・울산・경남의 공연예술에 종사하는 무대 전문인과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연장 사고사례 및 응급조치 방법,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안전관리자의 역할, 공연장 무대 안전을 위한 제도 토론 시간을 갖는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찾아가는 공연장 안전교육을 통해 공연장 안전 확보에 앞장서는 재단이 될 것”이라며 “공연 종사자와 공연예술인 그리고 관객이 안전한 ‘하늬홀’을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