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재호자원, 양산 서창동에 후원금 기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명동 소재 재호자원(대표 성용근)은 지난 17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용근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웃돕기를 한 부친(故 성영수)의 뜻을 물려받아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0만원씩 기탁하고 있다.

 

민미경 서창동장은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