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 옥성자연휴양림, 숲속 물놀이장 개장

편안한 휴식을 즐길수 있는 자연속 물놀이장 개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도시공사 옥성자연휴양림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7월 18일부터 숲속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2개의 수영장과 공용샤워장,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물놀이 시설로 수질을 고려하여 지하수와 상수도를 활용할 예정이며, 우천이나 필요시 휴무를 지정할 수 있고 전염병이나 안전사고를 위해 취사를 금지한다.

 

물놀이장의 운영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휴양림 숲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숲속 물놀이장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은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인기가 높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이번 여름 옥성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모두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