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기관장 회의 개최,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 논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읍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박안나 부의장, 김문숙 군의원, 권영식 군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폭염 및 장마철을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으며, 각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정보 공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모든 기관이 힘을 합쳐 폭염과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기관장님들께서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요즘 폭우로 인한 침수가 자주 발생하오니 침수 위험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사전 안내와 함께 대피 계획을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