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외면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개최

2025년 자치 계획 및 역량사업 등 논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산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해 2025년 자치계획 및 역량사업 등 주민총회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2025년 역량사업은 주민 의견수렴 및 분과별 논의를 통해 ‘산외면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로 결정됐다.

 

이 사업은 8월 24일 산외면 주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박문표 회장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2025년 역량사업을 실시하도록 철저하게 조사 및 발굴해 주민총회를 거쳐 추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손영미 산외면장은 “산외면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와 항시 소통·협력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산외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역량사업으로 쓰레기 거점배출시설인 재활용 동네마당을 6월 말 양동마을에 설치해 쓰레기 무단배출을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